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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여성학 서울대회] 몽겔라 의장 vs 박근혜 대표 대담
▶ 몽겔라 의장 "남성 지도자는 절반만 대변 여성은 나머지 절반도 반영"(왼쪽)박근혜 대표 "여성 대통령 관심 많지만 정치는 남녀로 구분 안돼"(오른쪽) 제9차 세계여성학대회의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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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달라진 호남 민심, 꿈틀대는 정가] 한나라당 서진 기대감 높아져
1997년과 2002년 두 번의 대선에서 패배한 한나라당에 2007년 대선은 당의 존폐가 달린 승부다. 대선 승리를 위해 한나라당이 넘어야 할 산 중 하나는 호남이다. 호남은 각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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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호남 접근, 진정성이 더 필요하다' [전문]
호남 접근, 진정성이 더 필요하다. - 李貞鉉 우리 한나라당이 최근 호남지역에 다양한 방법으로,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. 국민통합과 호남지역 발전 그리고 한나라당의 집권을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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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나라 '호남을 우리 품에'
한나라당 대권 후보들이 앞다퉈 호남을 방문한다. 박근혜 대표, 이명박 서울시장, 손학규 경기지사, 강재섭 원내대표가 '호남 러브콜'에 나섰다. 의원모임 등도 호남을 찾아가 당 차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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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린우리당 전패…정국 파란 일듯
▶ 4.30 재보선 선거 김해 갑선거구에서 당선이 확정된 김정권 후보가 김해시청 개표소에서 당선증을 받아들고 지지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.(김해=연합뉴스)▶ 4.30 연천.포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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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보궐 선거 차분한 분위기속 순조롭게 진행
'4.30 재보궐 선거'가 30일 오전 6시부터 전국 42개 선거구의 900개 투표소에서 별다른 사고없이 순로좁게 진행되고 있다.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영천지역의 높은 투표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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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·보선 최대 빅게임 "영천을 보라"
▶ 4.30 재.보선을 사흘 앞둔 27일 경북 영천 완산시장에서 시민들이 한 후보의 유세를 듣고 있다. 영천=조용철 기자 인구 11만 명의 조용한 소도시 경북 영천이 들썩이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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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4·30 재·보선' 판세점검
4.30 재보선 선거전이 막판으로 치달으면서 선거판세는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. 전체적인 판세가 윤곽을 잡아가고 있지만, 특정 정당이 압도적 우위를 점하는 지역을 꼽을 수 없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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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야 영천서 자존심 대결
6명의 국회의원을 다시 뽑는 4.30 재선거가 종반으로 치닫고 있다. 하지만 경북 영천과 성남 중원, 경남 김해갑, 충남 아산 등은 엎치락뒤치락을 반복하며 점점 안개 속으로 빠져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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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전철 등 쟁점 … 3파전 구도
4.30 재.보선의 최대 관심지역으로 경남 김해시 갑 선거구가 떠오르고 있다.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인데다 지난해 4.15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이 영남에서 차지한 2석 가운데 한 곳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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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당 6곳 중 4곳 이겨야 과반 복귀
4.30 재.보궐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왔다.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출전자, 즉 공천후보를 확정했다. 양당이 앞서 달리는 가운데 자민련과 자민련을 탈당한 심대평 충남지사는 충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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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·30 재보선 D-24…공주·아산에 가보니
한국 정치의 캐스팅 보트는 충청권이 쥐고 있다. 지난 두 번의 대선에서 충청권은 당선자를 가리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. 차기 대선에서 전략적 요충지가 될 가능성도 크다. 그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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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4·30 재선거'에 여야 전 당력 집중키로
내달 30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선거 실시지역이 사실상 6개로 확정됨에 따라 여야가 선거 준비에 바빠지고 있다. 여야는 이번 재선이 경기 성남 중원과 포천,연천, 충남 아산과 연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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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나라 빅3 '영남 러브콜' 경쟁
박근혜 대표, 이명박 서울시장, 손학규 경기지사. 한나라당의 대선 예비주자 빅3다. 이들이 잇따라 영남을 방문한다. 한나라당의 안방 같은 이 지역의 민심을 다지기 위해서다. 지역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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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지털 국회 2차 포럼 발언록 전문
인터넷 중앙일보 디지털 국회(www.joongang.co.kr/assembly)가 개최한 제2차 오프라인 포럼은 한나라당 박형준 의원의 주제 발표에 대해 보수 쪽에서 강화식.김경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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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 민심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"경제"
한나라당 이병석(경북 포항북) 의원은 추석 전날과 당일, 지역구에서 하루 12시간씩 영업용 택시를 몰며 '현장체험'을 했다. 그가 번 돈은 첫날 1만8000원, 둘째날 2만40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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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 - 2 전남지사 보선·제주지사 재선
6.5 재.보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. 전남지사 선거는 열린우리당과 민주당, 제주지사 선거는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서로 승리를 장담하고 있다. ◆ 전남지사 보궐선거=열세에서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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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위원장 방북기
이번 북한 방문을 앞두고 많은 기대와 설렘이 교차했다. 남북분단의 안타까운 현실에서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, 또 정치인으로서 남북한 화해협력과 평화공존에 도움되도록 작은 힘이나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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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화제의 당선인물들] "삼세번 끝 승리" 감격의 눈물
▶ 지역구 최고령자인 열린우리당 이용희 후보가 15일 밤 당선이 확정되자 지지자들과 환호하고 있다. [옥천=정효식 기자] ○…충북 보은-옥천-영동 선거구의 열린우리당 이용희(7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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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총선 D-1] "부동층을 잡아라"
4.15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. 각 당은 아직도 마음을 정하지 못한 부동층 공세에 마지막 총력전을 펼친다. 특히 각 당 지도부는 각각 대국민 성명을 통해 막판 지지를 호소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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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선택 D-1] 서울·경기 外
*** 서울·경기 수도권 '접전 22~23석' 판세 좌우 50 대 60이 된다는 주장과 30 대 80이 된다는 주장 중 어느 쪽이 맞을까. 수도권 109석을 놓고 한나라당은 의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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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 사람](145) 경기 수원영통 한나라당 한현규 후보
▶ 한현규 상세정보 보기“국민소득 1만 달러 시대를 서울이 이끌었다면, 이제 2~3만 달러 시대는 경기도가 앞장서겠습니다. 수도권 개발을 무조건 억제해 경기도를 서울의 베드타운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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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4·15 현장 관찰] 12. 전주에서 본 전북 표심
▶ 송기도 교수 전북대 정외과 2002년 대선 전까지 전북의 유권자들은 민주당 후보에게 평균 65%의 높은 지지를 보여줬다. 대선 때는 그 수치가 92%에 달했다. 광주.전남 역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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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선택 D-2] 각당 주장 충청·강원·제주 35곳 판세
▶ 개표 예행 연습 제17대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. 선관위가 투.개표작업 준비에 여념이 없다. 12일 대구 중구선관위 사무실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자동 개표기를 점검하고 있